안녕하세요.
홋카이도 매거진입니다.
오늘은 하늘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축제. 도야호수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개최 기간 : 4月28日～10月31日 연중무휴
⏰개최 시간 : 매일 저녁 20:45분～21:05분까지 (20분간)
📍장소 : 도야코온천 호반공원
요금 : 무료
도야호수에서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도야호 불꽃축제’가 열려요.
매일 저녁 8시 45분이 되면 화려한 불꽃이 터져 호수의 밤을 밝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장관이에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유람선을 타거나 주변을 산책하면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사람도 있고,
호텔 객실에서 또는 온천욕을 즐기면서 편하게 감상하는 관광객들도 있어요🌆 낮과는 다른 호수를 만나고 싶다면, 밤에 방문하여 낭만적인 불꽃축제를 꼭 즐겨보아요.
·불꽃감상 유람선 안내🛳️
소요시간 : 40분
출항시간 : 20:35
요금(1인요금) : 성인 1700엔, 소인 850엔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불꽃축제는 얼마나 멋있을까요…?💜
홋카이도 여행 중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야호(洞爺湖), 여유롭게 호수와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차량, 버스, 전철을 이용한 다양한 교통편을 소개해드릴게요!
🚗도야호 가는 법 총정리! (차량, 버스, 전철편 안내)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도야호 유람선 터미널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가용으로 가기에 아주 편리해요.
신치토세 공항 출발 시,
→ *치토세 IC*(인터체인지)로 진입해
*아부타·도야호 I.C.*에서 나오면 약 1시간 30분 만에 편하게 도착하실 수 있어요.
삿포로 방면 출발 시,
→ 국도 230호선을 타고
→ 조잔케이와 나카야마 고개를 지나
→ 도야호 온천으로 향하는 루트를 추천!
→ 소요 시간 약 2시간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 많은 루트라,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요.
🚌버스로 이동할 경우
도난버스에서 도야호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요.
JR 삿포로역 → 도야호 온천행 : 약 2시간 45분
무로란 → JR 도야역행 : 약 2시간 10분
🚆 JR 전철로 이동할 경우
전철을 이용하신다면 JR 도야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에요.
도야역에서 유람선 터미널까지는 버스나 택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 시
→ 공항 다음역인 미나미치토세역에서 하차
→ 도야행 특급열차로 환승하면 약 1시간 30분 소요
무로란 방면 : 히가시무로란역에서 도야역까지 약 30분
하코다테 방면 : 하코다테에서 도야역까지 약 1시간 30분
🚉 열차 안에서 창밖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도야호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예요!
* 도야호 롱런 불꽃놀이 대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는, 도야호 온천 이용 협동조합에서 만든
*J-크레딧(배출권)*을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하고 있습니다.
*J-크레딧: 불꽃놀이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배출권 시스템
올 여름, 홋카이도에서 청명한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넓고 푸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까지,
하늘과 호수가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이 순간은 잊지 못할 여름 여행이 될 거예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네이버 블로그와 중국의 레드노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밑의 로고를 클릭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