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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지역의 단풍 명소와 절정 시기

【日本一早い紅葉】大雪山国立公園の紅葉スポットと楽しみ方をご紹介 | ホテル良佳プラザ 遊湯ぴっぷ|北海道旭川観光比布町人工温泉 (yuyupipp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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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의 초록이 어우러져 빨강, 노랑, 초록,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것이 홋카이도의 단풍의 특징입니다.
장소나 고도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단풍의 절정기는 9월 하순부터 10월까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기 있는 단풍 명소를 소개합니다.

【도오 지역】

조잔케이

①시라이토 폭포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수력발전소인 ‘조잔케이 발전소’의 돌아오는 물이 흐르는 작은 폭포입니다. 마이너스 이온을 받으면서 노란색과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풍의 절정기는 10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입니다.

②후타미 공원

https://www.jozankeiview.com/autumn/

맑은 물줄기와 계곡이 균형 있게 어우러지는 명소입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조잔케이의 경관이나, 수면에 비친 단풍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풍에 둘러싸여 걸을 수 있는 자연 산책로에서는 호화로운 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계곡으로 내려가서 아래에서 바라보는 주홍색의 후타미 다리도 절경입니다. 단풍의 절정기는 10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입니다.

③도요히라쿄 댐(삿포로 호수)

조잔케이 온천 마을에서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 토요히라 강의 상류에 위치한 아치형 댐입니다.
1972년에 완공된 이 댐은 댐 호수와 계곡의 장대한 풍경이 펼쳐지는 삿포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댐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곳에는 세 개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넓게 펼쳐진 단풍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댐 제방에서 호수와 단풍을 눈앞에서 즐기는 경치도 최고입니다. 타이밍이 맞으면 박력 넘치는 댐 방류 장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댐 지역까지의 이동은 환경 보호를 위해 하이브리드 전기버스를 운행합니다. 이동 중에는 ‘구단의 폭포’나 ‘센조이와’와 같은 명소가 있으며 거기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2024년 영업 기간은 5월 1일~11월 4일 예정입니다. 운영 시간은 9:00 ~ 16:00입니다.
【시간】 전기버스 운행 시간: 8시 45분 ~ 16시 (하행 최종 16시 30분)
【요금】
◆ 성인 왕복 1,000엔 / 편도 600엔 ※ 중학생 이상
◆ 어린이 왕복 500엔 / 편도 300엔 ※ 미취학 아동 무료
◆ 시니어 (65세 이상) 900엔 ※ 왕복만 가능
(연령이 확인 가능한 증명서를 제시해 주세요)
◆ 장애인 성인 500엔 (왕복) / 어린이 250엔 (왕복)
장애인 수첩을 제시해 주세요. 동반자 1명은 동일 요금입니다.

삿포로 국제 스키장

https://weathernews.jp/koyo/spot/21415/

「삿포로 국제 스키장」의 곤돌라 리프트는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의 단풍 시즌 동안 특별히 운영됩니다. 해발고도 630미터의 산기슭 센터에서 고도 1,100미터의 정상까지 약 15분 만에 연결되며 단풍을 내려다보면서 우아한 공중 산책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기온 차이로 인해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점점 물드는 색상의 그라데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곤돌라 리프트만의 특권입니다.

정상에서는 개방적이고 넓게 펼쳐진 단풍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색이 물든 산들 너머로 펼쳐진 이시카리 평야와 이시카리 만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 정상의 산책로를 편도 7~8분 정도 걸으시면 오타루 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도 있습니다.

【시간】 9시 30분 ~ 15시 (하행 최종 15시 30분)
【요금】 곤돌라 왕복 성인 1,200엔, 초등학생 600엔, 65세 이상 1,080엔

조잔케이까지 오시는 길

https://jozankei.jp/access/

노보리베츠-지옥계곡의 단풍

https://www.visit-hokkaido.jp/spot/detail_10157.html

노보리베츠 온천은 9가지 종류의 온천수가 나오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 마을입니다. 단풍 시즌에는 드러나는 지표면과 나무들이 물드는 아름다움의 대비가 두드러져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단풍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호쿠 지역】

・다이세츠산 국립공원(소운쿄 지역)

①소운쿄

대설산 국립공원의 입구인 소운쿄(層雲峡)는 전체 길이 24km이나 되는 대계곡이 유명합니다 . 계곡의 기암을 선명하게 물들이는 단풍은 거대한 병풍 그림처럼 보여 보는 사람을 압도합니다.

②쿠로다케

黒岳五合目の紅葉 by 鈴電 (ID:2852702) - 写真共有サイト:PHOTOHITO

쿠로다케(黒岳)는 산기슭에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소운쿄 온천이 펼쳐져 있는 자연이 풍부한 산입니다.
로프웨이와 리프트가 완비되어 있으며 대설산을 종주하면서 즐기는 사람은 물론 관광하듯 즐기고 싶은 초보자에게도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2024년>
6월1일~9월30일 6:00~18:00
10월1일~10월15일 6:00~17:00
10월16일~11월30일 8:00~16:30
12월1일~12월31일 8:00~16:00

【요금】
왕복 – 성인 2,600엔 / 초등학생 1,300엔
편도 – 성인 1,500엔 / 초등학생 750엔

【公式】大雪山層雲峡・黒岳ロープウェイ | 豊かな自然をロープウェイから眺める楽しいひととき (rinyu.co.jp)

도난 지역】

・하코다테 코세츠엔

미하라시 공원 내에 있는 코세츠엔(香雪園)은 “구 이와후네 씨 정원(旧岩船氏庭園)”으로서 홋카이도 내 유일한 국가 지정 문화재 정원입니다. 메이지 및 타이쇼 시대에 세워진 개성 있는 고건축물도 볼거리가 됩니다. 단풍의 절정은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입니다.

도동지역】

・시레토코 고코

홋카이도의 시레토코 고코는 신이 다섯 개의 손가락을 눌러 놓은 것처럼 점점이 있는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원시적인 호수입니다. 각 호수는 주변의 숲과 시레토코 연산의 모습을 호수면에 비추면서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고로쇠나무, 참단풍, 마가목 등의 단풍이 호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절경입니다. 매년 9월 하순부터 색이 들기 시작하여 10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