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의 꽃 풍경으로 친숙한 꽃 ‘수국’. 전국적으로 볼 수 있는 수국이지만, 홋카이도에서도 수국을 볼 수 있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절정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홋카이도의 추천 수국 명소를 소개합니다.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니신고텐 오타루 영빈관 (오타루시) 오타루에 위치한 ‘오타루 영빈관’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홋카이도의 역사적
삿포로는 대자연과 인접한 도시로 날씨 좋은 날에 문득 생각나면 오를 수 있는 산들이 바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연두빛 새싹이 반짝반짝 빛나는 봄.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에서 활기찬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여름. 그리고 알록달록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가을. 온통 하얀 눈에 뒤덮여 고즈넉한 분위기의 겨울. 사계절의
삿포로 여름축제란? 1954년(쇼와 29년)부터 시작된 ‘삿포로 여름 축제’. 당시에는 나카지마 공원을 메인 행사장으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봉오도리’ 등삿포로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일정 BEER GARDEN 삿포로 오도리 비어가든 개최일정 2024/7/19-8/14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가든 장소: 오도리 니시 5초메 “CHEF-1 그랑프리』초대 챔피언인 시모쿠니 신 셰프가 감수한
서른 가게 이상이 참가한 신치토세공항 소프트아이스크림 특집 2024. 5월31일에 투표가 마감 된 이후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간판을 보면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7월20일의 투표 결과 발표가 기대되는 가운대 어떤 후보들이 있었는지 찐한 맛,깔끔한 맛,개성이 있는 맛이 세가지를 나눠서 소개합니다. <찐한 맛> 사진출처: 新千歳空港ターミナルビル アイスクリーム特集｜新千歳空港 (hokkaido-airports.com) <깔끔한 맛>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을 해봅시다. ‘샤코탄’ 에서 바다 절경을 만끽하다 오타루에서 44km 정도 떨어진 동해바다 쪽에 위치한 샤코탄초에는 대표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3개의 곶인 ‘샤코탄 곶’, ‘카무이 곶’, 그리고 다카라시마를 바라보는 ‘황금 곶’이 있다. 샤코탄 곶
SNS 등에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풍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홋카이도의 촬영 명소 ‘시카리베쓰 호수의 물속 선로’가 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푸른 호수에 가라 앉은 끝없이 이어지는 선로는 영화처럼 환상적입니다. 다이세츠산 국립공원에 있는 시카오이초의 ‘시카리베츠호(然別湖)’는 약 3만 년 전 분화로 인해 강이 막혀 생긴 둑으로 된 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