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마치 일본 드라마!공항에서 “초이노미” 체험해보실레요?

일본 드라마에서 안주를 조금씩 집어먹으면서
이자카야에서 한잔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죠?
그런 분위기를 실제로 느끼고 싶어서 일본여행을 하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스스키노나 타누키코지에서 그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귀국 직전에 한잔 더 할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출국 체크인을 했다고 여행이 끝나는게 아니고 집에 도착할 때까지가 여행입니다.
마지막까지 여행을 마음껏 즐길수있는  TIP을 여기서 소개합니다!
일본에서는 “초이노미”라는 과음하지 않고 가볍게 한잔으로 끝내는 술문화가 있습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초이노미”를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1. 미소 키친

노스탤직하고 레트로한 분위기인 시영 전차 거리 식당가에 있는 미소키친.
“초이노미”다운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추천매뉴> 잔기(카라아게) &맥주

■장소: 국내선 터미널빌딩 3F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8시(L.O 오후 7시반)
■공식홈페이지: MISO KITCHEN |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빌딩 (new-chitose-airport.jp)

2. Ittouan

홋카이도의 식재료로 만든 안주들은  일품 그 자체.
일본에서는 소바집에서 한잔 하면 어른이 된 기분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런 느낌의 조금 레벨이 높은 “초이노미”는 어떠세요?

<추천메뉴> 매운 오징어 절임 , 홍연어 쌀누룩 절임, 문어와사비의 홋카이도산 진미 3종 세트 & 사케

■장소: 국내선 터미널빌딩 3F
■영업시간: 오전9시~오후8시반(L.O 오후 7시반)
■공식홈페이지: Ittouan |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빌딩 (new-chitose-airport.jp)

3. PRONTO(KISSAKABA)

낮에는 카페로 저녁은 다방 느낌의 술집으로 영업중인 PRONTO(KISSAKABA).
공항을 바라보면서 혼술하기에 좋은 자리도 있습니다.
일본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매뉴를 즐기세요.

<추천매뉴> 사진 출처: キッサカバ|PRONTO(プロント)

■장소: 국내선 터미널빌딩 4F
■영업시간: 오전8시~오후10시(L.O 오후 9시반)
■공식홈페이지: PRONTO New Chitose airport |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빌딩 (new-chitose-airport.jp)

“초이노미”까지 공략한 당신은 이제 일본여행의 고수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