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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자카야 문화 오토오시와 이자카야 매너! 일본 이자카야 방문 시,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홋카이도의 현지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홋카이도 매거진입니다.

일본 여행 필수 코스! 이자카야 방문하기
계산서를 받고 “어? 나는 이거 안 시켰는데?” 하며 당황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바로 일본 특유의 문화인 ‘오토오시(자릿세)’ 때문인데요.
초보 여행자들을 위해 이자카야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오토오시와 이자카야 매너를 정리해 드릴게요!

일본 이자카야에 앉으면 주문도 하기 전에 작은 접시에 담긴 안주가 나오는 곳이 있어요!
서비스인 줄 알고 맛있게 먹고 나면,
나중에 영수증에 인당 300엔~600엔 정도가 추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일본의 ‘오토오시(お通し)’ 문화에요!

오토오시(お通し)란 무엇인가요?

자리에 앉았을 때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본 안주’ 겸 ‘자릿세’에요
보통 인당 300엔에서 500엔 사이이며,
고급 이자카야는 그 이상인 경우도 있답니다
첫 주문이 나오기 전까지 술과 함께 가볍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의미와
좌석 예약/이용료의 개념이 합쳐져 있는 거예요!

오토오시, 거절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게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내야 해요!
프랜차이즈 이자카야(예: 토리키조쿠 등)는 거절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나 전통적인 이자카야는 거절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정말 먹고 싶지 않거나 자릿세가 아깝다면,
자리에 앉기 전 혹은 주문 전에
“오토오시와 캰슬 데끼마스카?(오토오시 취소되나요?)”라고 물어봐야 해요
하지만 이미 안주가 나왔다면 결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당황하지 않는 이자카야 매너 3가지

① “토리아에즈 나마!” – 우선 맥주부터!

일본인들은 안주를 고르기 전에 음료나 맥주부터 먼저 주문해요
메뉴판을 한참 보는 것보다 “나마비루(생맥주) 히토츠!”라고 먼저 외친 뒤
천천히 안주를 고르는 것이 현지 이자카야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랍니다

② 1인 1음료는 기본 매너

이자카야는 술을 파는 곳이에요
안주를 많이 시키더라도 ​음료(술이나 소프트드링크)는 인원수대로 주문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③ 계산은 자리에서? 카운터에서?

가게마다 다르지만, 바구니에 전표(영수증)가 꽂혀 있다면
그걸 들고 카운터로 가서 계산
하면 돼요!
전표가 보이지 않는다면
“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계산 부탁합니다)”라고 말하면 자리에서 계산해 주기도 해요
계산서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도 다음 단어만 알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어요!

お通し (오토오시): 자릿세/기본 안주
人数 (닌즈): 인원수 (오토오시는 인원수만큼 곱해져요)
消費税 (쇼히제): 소비세 10% (메뉴판 가격이 세금 불포함인 경우 마지막에 10%가 붙습니다)

​홋카이도는 식재료가 풍부해서 오토오시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경우가 많아요!
운이 좋으면 퀄리티가 좋은 오토오시가 나오기도 하니,
“자릿세 아깝다”라고 생각하기보다
“4천 원짜리 오늘의 랜덤 에피타이저”라고 생각하면
훨씬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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