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을 해봅시다. ‘샤코탄’ 에서 바다 절경을 만끽하다 오타루에서 44km 정도 떨어진 동해바다 쪽에 위치한 샤코탄초에는 대표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3개의 곶인 ‘샤코탄 곶’, ‘카무이 곶’, 그리고 다카라시마를 바라보는 ‘황금 곶’이 있다. 샤코탄 곶 / 시마무이 해안 ‘일본의 해안 백선’ 중 하나인 시마무이 해안은 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일하게 파도가 치는 곳까지 내려갈 수 있는 곳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갑자기 눈앞에 펼쳐지는 선명한 바다는 압도감을 선사합니다. 카무이 곶 푸른빛으로 빛나는 바다에 돌출된 곶이 아름다운, 상상을 초월하는 절경! 녹색이 아름다운 곶의 경사면과 투명한 샤코탄의 바다.빨려 들어갈 것 같은 짙은 푸른색이지만 해저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해 ‘샤코탄 블루’라고

SNS 등에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풍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홋카이도의 촬영 명소 ‘시카리베쓰 호수의 물속 선로’가 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푸른 호수에 가라 앉은 끝없이 이어지는 선로는 영화처럼 환상적입니다. 다이세츠산 국립공원에 있는 시카오이초의 ‘시카리베츠호(然別湖)’는 약 3만 년 전 분화로 인해 강이 막혀 생긴 둑으로 된 호수입니다. 약 13km에 달하는 호수 주변을 분비나무(소나무의 일종)와 사스래나무 원시림이 둘러싸고 있으며, 토끼를 비롯해 흰꼬리수리, 까막딱따구리 등 귀중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는, 태고의 대자연을 간직하고있는 호수입니다. 위치 및 오시는 길 물속 기찻길은 시카리베츠호 남서부에 있습니다. 오비히로에서 물속 기찻길까지 차로 이동하는 시간은 약 1시간 20분. 삿포로(토카치 기요미즈 IC까지 고속도로 이용)에서는 약 3시간 30분, 아사히카와(가미카와 소운쿄 IC까지 고속도로 이용)에서 약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구글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