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는, 삿포로 최고의 현지 라멘 맛집 ”信玄(신겐)”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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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스시와 라멘이겠죠?
대표라는 명성답게, 스시와 라멘은 어느 지역에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일본인의 “소울푸드” 입니다.
스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하면서 고급 음식이기에, 아베 총리는 일본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외교스시로 사용 될 만큼
스시는 다양한 용도(접대& 분위기를 내기 위한 음식으)로 사용 되고있습니다.
아베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이 먹은, 도쿄의 “じろうすぎばやし次郎” 지로 스시는 미슐랭3스타 이며
가격 또한 30,000엔(30만원) 이상이기에, 예약 또한 3개월 전에 해야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라멘의 경우 부담 없이  누구나,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서민음식이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라멘( 큐슈:돈코츠, 도쿄:쇼유.홋카이도”미소)이 있어
라멘의 맛을 정복 하기위해, 각 지역을 돌며 라멘 투어를 하는  일본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삿포로 라멘 맛집으로 유명하며, 현지인도 줄을 서서 먹는 “信玄(신겐)” 라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일본의 대부분 식당은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테이블 또한 주방과 붙어 있는
일렬의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인원은 보통 8~15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장시간 대기를 하여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한국이라면 가게의 규모를 확장하거나 프렌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다림 없이 빠른 회전율을 제공하겠지만
일본에서는 큰 규모로 확장을 할 경우, 주방장이 직접 모든 것을 관리 하기가 힘들어 
원래의 맛과 최고의 서비스를 항상 제공할 수 없기 떄문에, 소규모로 가게를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2) 영업시간은 오전11시30분~새벽1시 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 10~11시에 가도, 30분 대기는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라멘집 입니다.
( 저희 또한 오픈 10분 전에 도착하였지만, 15분 정도 기다린 끝에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3) 신겐라멘은 맛집 검색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여행사이트 tripadvisor에서는, 삿포로 소재 음식점 9,692곳 음식점 중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글 평점 또한 4.2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테이블은 주방과 붙어 있는 일렬의 테이블이기에, 한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인원은 12명입니다.

 

5) 라멘은 매운된장라멘, 진한된장라멘
순한소금라멘, 진한소금라멘
순한간장라멘, 진한간장라멘 으로 6가지 종류의 라멘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음식은 다른 지역들 보다 조금 짠 편이기에, 소금&간장라멘을 주문할 경우
순한 맛으로 주문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저희가 주문한 것은 진한미소라멘,챠항,교자 입니다.
아침을 안 먹고 갔기 때문에, 둘이서 먹기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6) 매운 된장라멘 입니다.
일본은 매운 음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의 매운 정도는 한국의 보통과 같은 수준이기에
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들 또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매콤함이 었습니다.
( 한국인에게는 진한미소라멘 보다는 매운미소라멘이 입맛에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7) 제가 주문한 라멘은, 진한 미소라멘 입니다.
저는 항상 라멘을 먹을떄는 면보다는 국물을 맛을 먼저 봅니다.
인간관계에서 첫인상이 중요하듯, 음식에도 첫맛이 그 음식의 전반적인 맛을 결정 하기떄문에
항상 국물이 있는 음식은, 국물을 먼저 맛을 보고 있습니다.
신겐라멘의 미소라멘의 특징은,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된장의 국물의 맛이 정말 일품 인 것 같습니다.
된장 특유의 냄새와 텁텁한 맛을 잘 잡았기에 국물을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게,
처음의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8) 일본에서는 라멘 하면 교자라는 법칙이 있지만, 신겐라멘의 경우 교자는 정말 평범한 맛이지만
챠항의 맛은, 다른 라멘집에서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라멘 육수 베이스에 간장을 살짝 넣어 볶은 챠항의 맛은, 밥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어릴 적 먹은 간장 밥에 챠슈가 들어 있어, 라멘 한입 먹고 챠항 한입 먹으니
입안이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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