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에게 외교스시로 사용 될 만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라멘( 큐슈:돈코츠, 도쿄:쇼유.홋카이도”미소)이 있어
하지만 밤 10~11시에 가도, 30분 대기는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라멘집 입니다.
( 저희 또한 오픈 10분 전에 도착하였지만, 15분 정도 기다린 끝에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글 평점 또한 4.2점(리뷰 5천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테이블은 주방과 붙어 있는 일렬의 테이블이기에, 한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인원은 12명입니다.
5) 라멘은 매운된장라멘, 진한된장라멘
순한소금라멘, 진한소금라멘
순한간장라멘, 진한간장라멘 으로 6가지 종류의 라멘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음식은 다른 지역들 보다 조금 짠 편이기에, 소금&간장라멘을 주문할 경우
순한 맛으로 주문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현재 라멘 1그릇 880엔으로 인상되었습니다 – 2024/1)
6) 저희가 주문한 것은 진한미소라멘,챠항,교자 입니다.
아침을 안 먹고 갔기 때문에, 둘이서 먹기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6) 매운 된장라멘 입니다.
일본은 매운 음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의 매운 정도는 한국의 보통과 같은 수준이기에
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들 또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매콤함이 었습니다.
( 한국인에게는 진한미소라멘 보다는 매운미소라멘이 입맛에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7) 제가 주문한 라멘은, 진한 미소라멘 입니다.
저는 항상 라멘을 먹을떄는 면보다는 국물을 맛을 먼저 봅니다.
인간관계에서 첫인상이 중요하듯, 음식에도 첫맛이 그 음식의 전반적인 맛을 결정 하기떄문에
항상 국물이 있는 음식은, 국물을 먼저 맛을 보고 있습니다.
신겐라멘의 미소라멘의 특징은,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된장의 국물의 맛이 정말 일품 인 것 같습니다.
된장 특유의 냄새와 텁텁한 맛을 잘 잡았기에 국물을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게,
처음의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8) 일본에서는 라멘 하면 교자라는 법칙이 있지만, 신겐라멘의 경우 교자는 정말 평범한 맛이지만
챠항의 맛은, 다른 라멘집에서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라멘 육수 베이스에 간장을 살짝 넣어 볶은 챠항의 맛은, 밥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어릴 적 먹은 간장 밥에 챠슈가 들어 있어, 라멘 한입 먹고 챠항 한입 먹으니
입안이 정말 행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