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을 해봅시다.
‘샤코탄’ 에서 바다 절경을 만끽하다
오타루에서 44km 정도 떨어진 동해바다 쪽에 위치한 샤코탄초에는 대표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3개의 곶인 ‘샤코탄 곶’, ‘카무이 곶’, 그리고 다카라시마를 바라보는 ‘황금 곶’이 있다.
샤코탄 곶 / 시마무이 해안
‘일본의 해안 백선’ 중 하나인 시마무이 해안은 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일하게 파도가 치는 곳까지 내려갈 수 있는 곳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갑자기 눈앞에 펼쳐지는 선명한 바다는 압도감을 선사합니다.
카무이 곶
푸른빛으로 빛나는 바다에 돌출된 곶이 아름다운, 상상을 초월하는 절경!
녹색이 아름다운 곶의 경사면과 투명한 샤코탄의 바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짙은 푸른색이지만 해저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해 ‘샤코탄 블루’라고 불리는 특별한 색입니다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경치입니다.
황금 곶 (오공 미사키)
샤코탄의 비쿠니 지역에서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전망대에서는 맑고 푸른 동해와 절벽이 이어지는 해안선, 그리고 비쿠니의 거리 풍경도 볼 수 있다.
샤코탄 관광 정보 사이트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観光名所 – 積丹観光協会 (kanko-shakotan.jp)
시코쓰 호수에서 당일치기 액티비티
홋카이도 매거진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자세한 소개가 많이 있습니다.
삿포로 근교- 시코츠 호수 관광 가이드 교통수단, 즐기는 법과 주변 온천 정보 – 홋카이도 매거진 (hokkaido.co.kr)
조잔케이 온천에서 당일치기 온천
삿포로의 안방이라 불리며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지 중 하나인 ‘조잔케이 온천’.
시코쓰도야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녹음이 우거진 계곡의 온천으로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족욕탕과 온천 폭포, 트래킹 산책로 등이 정비된 조잔케이 공원과 사계절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후타미츠리 다리 등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아사히야마 동물원’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에 위치한 동물원 입니다.
삿포로에서 차로 가면 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지만,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이동이 편한 버스 투어를 추천합니다.